스트라이커 자원 수혈이 필요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워크 퍼밋에 발목을 잡혔다.영국 언론 BBC는 7일(한국시간) 울버햄튼이 FA(잉글랜드축구협회)에 디에고 코스타의 워크퍼밋 발급 실패에 대해 항소했다고 전했다.언론은 "코스타는 울버햄튼의 콤튼 훈ㄹ녀장에 도착해 현재 이 항소 소식에 대해 기다리고 있다. 그는 이번 주 라울 히미네스와 사사 칼라지치의 부상으로 인해 긴급하게 테스트받고 있다"라고 전했다.코스타는 지난 1월 브라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를 떠난 뒤 FA 상태다. 그는 지난 12월 13일 이후 공식전을 치르지 않아 최근 경기